베트남 다낭 가라오케 감

다낭와서 로컬술집 존나 다니다가 어젠 가라오케 아다뚫었다ㅋㅋㅋ

늘 어김없이 맥주좀 깔짝이다가 어디갈까 고민중에

검색 존나하다가 브이쇼 가라오케 궁금해서 가봤음

도착하니까 입구부터 존나 에스코트 확실하게 해준다ㅋㅋㅋ 뭔 회장 된 느낌이였음

룸 안내받고 소주맥주셋트 시키고 초이스 보기시작

5-8명정도 초이스 봤다. 더 없냐고 하니까 가라오케는 일찍와야 이쁜애들 많이 볼수있다고 했음 시발..

8시 전에 와야 많이보고 이쁜애들 많다고 하는데

난 한 10시 11시 사이에가서 많이는 못봤는데 이쁘고 귀여운애들 남아있어서 다행이였음

그렇게 친구랑 둘이 맘에 드는애들 앉혀서 놀기시작하는데 확실히 한국에서 김치년들만 존나 보다가

여기오니까 애들이 시발 날 회장으로 모신다ㅋㅋㅋㅋ 

마인드부터가 확실하게 차이남 존나 앵겨붙고 안주부터 하나하나 다 케어해줘서 기분 개좋았다

룸 크기도 넓직넓직하고  블루투스도 되고 음량도 빵빵해서 술먹기 최적이다

그렇게 소주 맥주 먹다가 여자애들이 뭔카드들고와서 술게임하자고해서 게임 몇판하다가 벌주 몇번먹었는데

이년들 게임 존나잘한다.. 술도 존나 잘마신다.. 

그렇게 먹다가 노래도 한곡조 뽑고 분위기 씹상승~~~

깔짝 깔짝 먹다가 가슴도 슬쩍슬쩍 만지고 이년들이 또 꼴리는 포인트 귀신같이 알아서 내 허벅지도 존나 쪼물딱대고

은글슬쩍 내 똘똘이 존나 만진다. 참기 존나힘듬 ㅋㅋㅋㅋ

한 세시간정도 놀았나 물빨 존나하다가 친구는 데리고 나가고 난 만취되서 호텔로 복귀..ㅋㅋㅋㅋㅋ

양주도 마시고 소주맥주 셋트도 마셨는데 술값도 존나 쌈

진짜 돈 쓴거 하나도 안아깝게 느껴졌다. 서비스건 뭐건 개만족함

다낭 갈 계획이면 한번 가보길 무조건 일찍가야된다 8시 전에가야 많이본다고 함

나도 다낭에 있을동안 몇번 더 올것같긴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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