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 아무도 오지 않아 속 상한 교수

익명
426

8:15 am 수업인데 40명중 아무도 안 옴.

속상한 맘을 추스리며 학생들 한테 이메일을 보냄.

한 학생이 답장 옴.

"교수님 교실 잘못 찾으신거 같은디요"

------

부인이 변명을 해줌

잠을 못 자서 판단력이 흐려 져서 그렇다고.<

댓글
조예린 치어리더 퇴근길
익명
353
(ㅇㅎ?) SSG 김도아 치어리더 맨발 언더워터
익명
402
삐끼 삐끼 마치고 자리 못 찾는 이주은 치어리더
익명
422
한화 하지원 치어리더 말에 빵 터진 기아 이주은 치어리더
익명
534
모랄빵 이스라엘 추가소식
익명
466
실화라는 요즘 군대 상황
익명
483
내돈 돌려줘요 ㅠㅠ
익명
365
(ㅇㅎ?)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익명
490
수원의 청백적 우산 응원을 보고 감탄하는 하지원 치어리더
익명
256
퍼스트 디센던트 캐릭터 디자인이 왜 그런가
익명
469
뮌헨 선수단 입국장면
익명
498
(잡담) 아들 둘 데리고 여행와보니
익명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