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른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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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버지는 내가 머리 긴 것을 극도로 싫어하셨다.
상고머리 조차도 싫어하셔서 내가 항상 스포츠머리 아니면
까까머리로 다니는 것이 단정하다고 생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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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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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후끈한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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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 골프장 사업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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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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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해서 미안하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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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줄 알았는데 식중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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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부부에서 미친 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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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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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12사단 사망훈련병 추모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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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기준 점점 강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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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차대전은 한국에서 천공 발발이 될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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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운영위를 1년씩 번갈아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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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안에 야채 소를 넣어 시원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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