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후기 (뒷부분에 스포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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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영관에서 처음 보고 아이맥스에서 두번 총 세번 본 후기 입니다.
홍보가 많이 안된 탓인지 첫날은 큰 기대 없이 가까운 상영관 시간 맞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볼 때는 중간중간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15년의 이야기 이다 보니 건너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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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가죽만 남은 개 발견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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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들이 이번 사건에 빡친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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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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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레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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