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인생고민, 두려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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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갤러리, 미술관, 기획 등의 일을 해오다 경제적인 불안감에 지쳐 모두 포기했습니다.
저는 미술관 일을 좋아합니다.
20년차가 되어도 연봉 6천이 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삼청동/반포동에서 태어나거나 가족, 남편의 재력으로 그렇게 살고 있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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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면접가는 경북대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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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신입 vs 34살 신입 중 누가 더 껄끄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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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맵찔이 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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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사투리 안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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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학교 대학원생이 마약 팔다가 걸렸다고 할 때 동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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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딸인데 뭔가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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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극딜박는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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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말을 정말 센스있게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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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과 81년생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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