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수갑차고 한 썰
익명
75
여친님이랑 저녁으로 회 꾸역꾸역 먹고
횟집 앞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재미로 몇판 했습니다ㅋㅋㅋ
처음에는 커다란 헬로키티 인형을 뽑으려고 했으나 의도치 않게 금색으로 도배 된 수갑을 뽑게 되서ㅋㅋㅋ
그래도 웃으면서 같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여친이ㅋㅋ좀 색다르게 ㅅㅅ해보자고 해서
아까 뽑은 금색으로 도배 된 수갑을 재 두손에 채운 뒤 침대에 누워 팔은 부처핸섭 자세로 침대에 연결 했습니다ㅋㅋㅋ
그러고 폭풍 ㅅㅅ타임
평소보다 더 후끈 거리고 흥분 되고 뭐라할까ㅋㅋㅋ
약간 지배당하는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색다르고 나름 괜찮더라구요ㅋㅋ
ㅋㅋ여친이 어쩔 수 없이 저는 누워서 팔은 부처핸섭 자세로 침대랑 수갑으로 연결되 있는 터라
처음부터 끝까지 여친이 ㅅㅅ를 주도 했구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정 느낌이 와서 쌀것 같다고 말하는데도 계속 위에서 흔들더군요
그래서 사정을 했는데도....했는데도...계속 제 체감상 4분가량 계속 흔들어서 죽을 뻔 했습니다
그만해 오빠 쌌어 죽을 것 같아 나와 라고 말하는데도 웃으면서 계속 흔들더군요
그땐 진짜 제 의지와 상관 없이 막 몸을 비틀게 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은 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아닌 악마로 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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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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