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웨디시 깐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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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은 밝히지 않겟습니다 여기 제휴도 아닌거같구 
일단 부산 출장이 있어서 몇일전에 다녀왓습니다.

갔는데 밤에 뭐 할게없어서 스웨디시를 찾아봤는데 몇군데 없더군요 
수영교차로 쪽에 있길래 밤에 할꺼도 없고해서 가봤습니다 

처음 전화할때부터 무슨일하냐 어디사냐 묻더니 명함이없으면 안된다는둥 
그래서 제가 아니 그럼 백수면 이런데도 못다니는거냐 하고 따졌습니다.

만나니까 민증을 보여달라고 하고 민증도 오픈하고 가서 들어갔네요.

무슨 허물어지는건물 2층이엿는데 
진짜 개썩었는데 무슨 보안을 이렇게 치는지..

거의 뭐 미션임파서블이네요

들어가서 기다리고있으니까 문열리는데 엄지손가락이 들어왔습니다

엄지손가락이 걸어다니는데 존나짧고 배불뚝이가 뒤뚱뒤뚱..
아..시발 잘못걸렸다는 생각에 그냥 눈감고 멍하고있으니 끝났습니다.

이정도 보안칠정도로 여기가 엄청난 것도 아닌데 요새 부산은 단속이 많이 심한가 봅니다

근데 엄지손가락인 만큼 열심히는 정말 열심히해서 일찍끝났습니다.

이래저래 아쉬운 업소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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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빡쎄긴하네용 엄지손가락에 뿜었습니당ㅎㅎㅎ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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